지앤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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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에스코리아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3)’ 참가할 예정이다.

경남 김해시 소재 지앤에스코리아(G&S KOREA)는 가스스프링 전문 제조 업체로, 2009년에 설립이후 현재 해외 20여개국과 수출교류를 통하여 우리나라 가스스프링 품질의 우수성을 알려왔다.

@지앤에스코리아(G&S KOREA)

2023년으로 제 8회를 맞이하는 '기계설비전시회'는 냉난방공조설비, 탱크펌프 등 장비류, 배관밸브류, 자재류, 소방설비 등 기계설비가 전시되는 종합 기계 설비 전시회이다.

가스스프링 또는 가스 리프트 / 가스 스트럿 이라고 불리우는 이 제품은 압축 가스(질소)를 사용하여 물체를 들어올리거나 지지하는 기계 스프링의 일종으로 이 압축된 가스가 물체를 움직이는 힘을 생성하는데 사용되어 중량의 물체도 용이하게 들어올릴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및 산업기계, 주방가구, 사무실 의자 및 병원침대 등 다양하게 사용되며 부드러운 움직임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이는 대상물의 진동이나 충격을 완화시키고 지지되는 물체의 수명을 연장한다고 한다.

각 대상물에 적용되는 제작품의 사양이 모두 상이하며 이는 지앤에스코리아의 전문 엔지니어와 상담하여 폭넓은 범위내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앤에스코리아(G&S KOREA)관계자는 “매우 미미한 정도의 힘만으로도 무거운 무게를 안전하게 들어올릴 수 있어 동력이 필요 없으므로 근골격계 부상 예방도 되어지는 가스스프링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신소재 개발이 시급한 현재, 미래친화적이며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에 꾸준히 개발되고 다양하게 접목되어 널리 사용되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번 전시회를 참가하는 의의를 두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재 지앤에스코리아는 다양한 기능이 있는 가스 스프링을 제작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참가하여 가구용, 산업용, 기능이 반대로 작동하는 역기능 가스 스프링, 충격 방지 댐퍼 스프링, 안전을 위한 세이프티 락 가스 스프링 등 여러 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가치(미래가치, 친환경, 안전성)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들을 홍보할 계획이다.